2015년 9월에 개관한 가평레일파크는 경춘선 옛 철길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타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.
계절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느티나무 터널은 운치가 있고, 영화 “편지”의 촬영장소로 주목을 받았던 경강역은 옛 간이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정감을 불러일으킨다.
기차를 개조한 특색 있는 모습의 매표소도 눈길을 끈다.